
오늘 자 따끈따끈하게 완성된 CDC입니다.

상부디테일을 살리려 노력했으며 전체적인 조화 또한 신경 많이 썼습니다.

내부입니다. 전체적으로 누런 주황 색감으로 통일시켰지요.

전체적인 전경

3량짜리는 뽀대가 안나서요. 길다란 5량으로 해보았네요.

이렇게 미등 또한 구현완료.

판넬입니다. 팀장 본인이 찍은 텍으로만 만들어진 소중한 녀석입니다.

미등이 눈이 부셔서 잠시 껐습니다.

터널로 진입

슬슬 다음정차역에 가까워집니다.

다음역에 도착

우중충한 색감이 한층 더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화장실 부 입니다.




표현할 것은 최대한 표현했습니다. 색도 조금씩 맞춰주고요.

모든 오브젝트는 스케치업으로 제작되었으며
심심해서 만드는 것이니 너무 뭐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제차량과 가상차량을 동시에 만드는 팀이라
실제차량의 현실감과 가상 차량의 매끈함 등 둘의 장점을 적절히 살려보는 것이 메리트인듯 합니다.
자꾸 똑같은 문의가 들어와서 이참에 공지하나 올릴려고 하는데
해산강 제작소에서 개발되는 열차들은 흠심 미지원이기에 흠심으로 컨버팅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글로 이제 이런 문의는 그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적화 작업은 저희측에서 알아서 할겁니다.
마음에 드시지 않더라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측면 : Man 저상
그외 텍스쳐, 모델링 : 고독한 미식가
판넬 : B701
구동음 : 타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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