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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현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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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430X 최종 리메이크 6 - 8호차 작업완료 방금 막 8호차를 완성시켰습니다. 이제 여기서 조금더 개조를 거쳐 1호차도 만들어야지요. 8호차의 화장실은 남녀공용입니다. 화장실의 반대쪽은 승무원실과 방송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 출입문부는 여느 객실과 비슷합니다. SRT-430X에서만 제공되는 특송시스템입니다. KTX보다도 130Km 빠른 다이나믹 퀵 배송이 가능하죠. 배전판 역시 여느객차들과 동일합니다.
SRT-430X 최종 리메이크 5 - 특실 기본설계 완료 SRT-430X의 최근 근황입니다. 3호차인 특실의 기본설계가 방금 막 완료되었습니다. 특실의 내부는 대략 포도주통을 컨셉으로 삼았으며 중후한 우드그레인을 컨셉으로 삼았습니다. 통로는 목재계열의 합성수지를 이용해서 제작되었고,
SRT-430X 최종 리메이크 4 - 특실 착수 아무래도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열차다보니 구상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거 같습니다. 현재 통로부 마무리작업중이며, 객실 작업까지 다하면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SRT-430X 최종 리메이크 3 - 일반실 기본설계 완료 그 길고 길던 일반실의 기본 설계가 완료되었습니다. 2/7호차 객실인데 좌석 수가 가장 많은 객실입니다. 이제 이 객차를 기반으로 다른 일반실 객실들이 제작될 것입니다. 출입문 부 입니다. 열차로서 있어야 될 것들만 간략히 표현하였습니다. 통로부입니다. 좌측에는 온장고와 냉장고가 있고 오른쪽에는 수화물보관대가 있는 등 기존 SRT차량과 기본적인 구조는 동일합니다. 통로부의 내부입니다. 기존 SRT차량과 동일하게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통로문은 2분할 형식이며, 기존 SRT차량과 다르게 문쪽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출입문의 상단에는 열림 시 초록색, 닫힘 시 빨간색의 LED가 표출됩니다. 두 개의 자유석이 제공되는 것 역시 기존 SRT차량의 것과 동일합니다. 아무래도 SRT로 컨셉을 정한 이상, 한..
러시아 철도 주식회사 원맨형 디젤동차 РА1 - 내부설계 및 용도설정 제작년 1월부터 제작에 돌입했으나, 다른 애드온에 밀리고 밀려서 이제야 다시 작업에 들어간 동차입니다. 이 열차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자면 러시아의 메트로왜건매쉬라는 공장에서 제작된 전후제어형 디젤동차이며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되었습니다. 국내의 CDC랑 비슷한 포지션에 속하는 열차라고 보면되며 주로 칼라닌그라드 지역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궤간은 러시아 내수용으론 1,520mm을 사용하지만, 체코, 헝가리로 수출된 모델은 표준궤인 1,435mm을 사용합니다. (BVE용으론 러시아 내수차량도 호환을 위해 1,435mm으로도 제작예정) 최고속도는 100 km/h 입니다. 이 차량의 모델은 RA1-730, RA1-730.15(전철용), RA1-731, RA1-731.15, RA1-731.25(헝가리..
SRT-430X 최종 리메이크 3 - 일반실 실시설계1 일반실의 현 근황입니다. 기존 SRT차량에 비해 선반의 부피가 광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창문 상단의 조명도 직접조명에서 간접조명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천장이랑 통로작업이 끝나는대로 현황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RT-430X 최종 리메이크 2 - 특실과 일반실, 그리고 식당 SRT-430X의 최종 업데이트인 만큼, 기존 버젼에서 객차 라인업을 보다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반 객차입니다. 객차별 특징이 세세하게 서로 다릅니다. 참고로 일반실의 좌석피치는 1.15m정도입니다.(구 새마을호의 피치와 비슷) SRT-430X의 객차들은 20.2M로, 기존 KTX/KTX-산천/SRT 차량들의 객차에 비해 1.5M가량 더 깁니다. (SRT의 차체는 18.7M) 기존 SRT차량과 수송량을 비슷하게 설정하다보니 차체가 1.5M가량 더 길어졌습니다. 선후두객차입니다. 일반실로 운영됩니다. 길이는 위의 일반객차와 동일합니다. 특실 객차입니다. 보시는대로 개별창으로 이루어져 있고, 좌석간 간격은 1.3m로 매우매우 널널합니다.(구 새마을호 특실의 경우 1.27m) 차체폭이 3.18m로, ..
SRT-430X 최종 리메이크 1 - 캡뷰 금형 다듬기 2017년부터 기획되어 2019년에 초도분이 나오고 2020년에 2차 개량이된 나온 SRT-430X을 이번에 최종적으로 리메이크를 하기위해 2년 가량 잠들어있던 금형을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전두부입니다. 기존 금형에서 다듬지 못한 스커트쪽을 살짝 다듬었습니다. (우 : 기존, 좌 : 리뉴얼) 캡뷰입니다. 기존의 공간배치를 활용하지 못하고 다듬어지지못한 모양새를 이번에 아예 스무스하게 다듬어 KTX-산천과 유사하게 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전체적으로 2022년의 해산강에 걸맞게 모든부분이 리뉴얼될 예정입니다.